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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4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거론하며 "과연 어느 선진국이 주요 하천을 가뭄이 오면 강바닥이 드러나고 비가 오면 홍수가 나는 상태로 내버려 두겠는가"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업무와 관련해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글로벌 스탠더드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같은 언급은 선진국의 보편적 기준과 사례를 들어 4대강 사업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취지의 발언이지만 사안의 성격상 정치적 논란의 소지도 없지 않아 보인다.
유 장관은 "세종시도 마찬가지"라며 "우리가 업무를 추진하면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고려한다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지적하고 "우리가 글로벌 코리아, 더 큰 대한민국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자세를 그러한 목표에 맞추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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