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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동생’ 유승호 VS ‘춤생춤사’ 이현우 “승호에 가렸던 현우, 인기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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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배두나, 오윤아, 유승호, 이현우, 지연, 고아성, 이찬호 등이 출연하는 ‘공부의 신’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월화극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시청률이 15.1%(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날 ‘공부의 신’과 동시출격, 경쟁을 벌인 SBS ‘제중원’ MBC ‘파스타’는 각각 14.9%, 1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자리를 넘보며 ‘누나들의 로망’이 된, 이현우는 ‘춤생춤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극 중 대기업 임원인 아버지에게 공부만은 강요받는 홍찬두 역을 맡은 이현우는 찬두의 유일한 낙인 브레이크 댄스 등의 갈고 닦은 춤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 강석호 역을 훌륭히 소화해낸 김수로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데뷔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첫 도전한 김수로는 ‘공부의 신’에서 냉철하고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강석호로 등장, 아이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촌철살인의 막말도 서슴지 않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설수로’라는 별명과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가수 아웃사이더를 빗댄 별명 ‘아웃사이더 수로’ 등으로 불리고 있다고.

이외에도 극 중 병문고 노처녀 선생 배영숙 역 맡아 '촌티패션' 열연 펼치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임성민이 스님 분장으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영화 ‘괴물’에서 가냘픈 소녀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은 고아성은 성숙한 모습으로 변한 근황이 셀카 사진으로 공개되는 등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에 따르면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 같아 공감하면서 봤다”, “김수로 씨의 마지막 대사를 듣고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공신 아이돌의 활약이 정말 기대된다” 등의 글이 2,000여건에 달하고 있다.

사실 ‘공부의 신’ 시청률 1위는 방영 전부터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방영 전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 드라마 검색 순위 상위권을 놓치지 않은 것. 10위 내 자리한 드라마 중 방영을 시작하지 않은 드라마는 ‘공부의 신’이 유일했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을 한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자쿠라’를 원작(국내 번역본 ‘입시 최강전설: 꼴찌, 동경대가다!’)으로 한 ‘공부의 신’시청률은 전국 시청률 15.1%(TNS 미디어)로 동시간대 방송한 MBC ‘파스타’ 시청률 12.2%과 SBS ‘제중원’의 14.9% 시청률보다 높다.

또한 ‘공부의 신’ OST는  티맥스, 포미닛, 비스트, 애프터스쿨, 티아라, FT아일랜드, F(x) 등이 참여하며 가요계 슈퍼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한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동시에 오프라인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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