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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브아걸)이 조권의 첫사랑 오방실 때문에 폭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는 '아담부부' 조권-가인 커플 에피소드에서 조권의 첫사랑 이야기를 선보였다.
조권은 무뚝뚝한 가인을 자극하기 위해 "2010년에는 (오)방실이가 이집트에서 돌아온다"고 말했고, 이에 가인은 "이집트에 가자, 오방실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방실이가 나를 사랑하긴 했었지"라면서 "이집트 공항에 도착했는데 누나를 잃어버리고 오방실이랑 같이 있는 상상을 한다"고 말했다.
결국 가인은 조권의 말에 폭발했고, "오방실을 미라로 만들어버릴 거야, 넌 물 한 모금도 못 먹게 해서 낙타를 태워 보낼거야"라며 "오방실 얘기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오방실은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인 경기도 가평 찜질방에서 거론된 조권의 첫사랑. 당시 조권은 "오방실은 같이 음악을 하던 세 살 연하의 여자였으며, 정말 좋아했지만 나에겐 데뷔가 더 중요해 더 이상 만나지 않았다"라며 "현재 이집트에서 유학 중"이라고 얘기했었다.
또 이날 '우결' 스튜디오에 출연한 2AM의 멤버들은 "정말 오방실이 있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난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권-가인 커플은 '우결'에 앞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 출연해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되었어요'를 듀엣으로 열창하고 커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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