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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 김남길이 '나쁜 남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11일 오후 '나쁜 남자' 제작사 굿스토리 측은 "김남길이 차기작으로 '나쁜 남자'를 확정했다"며 "섹시한 매력의 건욱 역을 맡는다"고 말했다.
주인공 건욱은 재벌3세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대담한 남자로, 스스로의 노력보다는 자신의 치명적 매력과 놀라운 두뇌를 이용해 재벌그룹을 차지하고자 하는 욕망에 가득 차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상두야 학교 가자', '눈의 여왕'으로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형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나쁜 남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액션 스쿨 스턴트맨이 세상에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민호 역시 물망에 올랐지만, 최근 '개인의 취향'으로 차기작을 확정했다.
김남길 외 두 명의 남녀 주인공은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물망에 올라 있으며, 2010년 상반기 촬영이 예정됐다.
또한 '나쁜 남자'는 일본 NHK의 자회사인 ACC(Asia Contents Center Inc.)와의 공동제작 및 선판매가 확정됐다. 주연배우도 정해지지 않았던 시점에서 오로지 시놉시스와 감독만으로 드라마의 선 구매를 확정한 사례는 해외세일즈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한편 김남길은 MBC 사극 '선덕여왕' 이후 주가를 올리며 오는 3월 황우슬혜와 호흡을 맞춘 영화 '폭풍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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