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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배우 김남길, 이민호의 차기작이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1년 4개월 만에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으로 차기작을 확정했다. 또한 MBC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김남길은 드라마 '나쁜 남자'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인기 드라마의 최대 수혜자인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다. 이전까지는 무명과도 같았던 배우에서 인기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에 띄게 됐고, 그 연기력 또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인기덤에 오른 드라마 이후 두 사람의 차기작이 팬들뿐만아니라 방송계에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맡은 것.
곱상한 '꽃남' 외모의 소유자인 이민호는 차기작을 통해 게이 남자친구를 사귀기를 원하는 여자의 집에 룸메이트로 들어가려고 가짜 게이행세를 하는 남자 캐릭터 전진호 역을 맡았다.
남성적인 매력의 지닌 김남길은 극 중에서 재벌 3세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대담한 남자인 섹시한 매력의 소유자 건욱 역을 맡는다. 그는 스스로의 노력보다는 자신의 치명적 매력과 놀라운 두뇌를 이용해 재벌그룹을 차지하고자 하는 욕망에 가득 차 있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나쁜 남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액션 스쿨 스턴트맨이 세상에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0년 상반기 촬영이 예정됐다.
또 이민호가 출연하는 '개인의 취향'는 게이 남자친구에 대한 현대 여성의 호기심을 반영한 판타지 드라마로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후속으로 4월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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