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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치마를 입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남성적인 이미지와 외모로 중성적 매력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프엑스의 엠버가 '2009년 김중만 아프리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케냐에서 촬영된 화보를 통해 치마 차림의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에프엑스의 모습을 드러내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중만은 “에프엑스의 순수하고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는 백지 같은 이미지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프리카의 원초적 이미지와 잘 맞았다. 멤버들 모두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멋진 사진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에프엑스는 화보 촬영 외에도 아프리카 프로젝트 일정에 참여해 축구 골대를 세우고 마사이족과 함께 축구도 하며 아이들에게 ‘라차타’ 안무도 가르쳐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에프엑스는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뻤다.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많은 분께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감동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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