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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의형제’ 강동원, 알고보니 북한의 엄친아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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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강동원이 알고보니 북한의 엄친아라는 소문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2월 4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액션 드라마 <의형제>(제공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루비콘픽쳐스㈜, ㈜다세포클럽|감독: 장 훈)에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엘리트 남파 공작원 ‘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것. 격투 실력은 물론 외국어, 작전 수행 능력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그는 빼어난 외모와 따뜻한 마음씨까진 자타공인 ‘북한의 엄친아’라 할 수 있다.

<늑대의 유혹>, <형사: Duelist>,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그 놈 목소리>, , <전우치> 등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매번 다른 매력을 발산해온 배우 강동원. 그는 각각의 작품을 통해 싸움 솜씨로 무장한 꽃미남 고등학생, 비밀을 간직한 자객, 천방지축 악동도사 등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런 그가 2010년 최고의 프로젝트 <의형제>에서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 ‘지원’ 역을 맡아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지원’은 남향한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북에서 내려 온 엘리트 공작원. 최고의 엘리트를 배출하는 김정일 정치 군사대학 출신인 그는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갖춘 일명, 북한의 엄친아라 할 수 있다. 먼저 ‘지원’은 남파 공작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격투 기술을 자랑한다. 작전 수행 중 국정원 요원들에게 발각된 그는 두 명의 장정을 단숨에 제압할 정도로 강하고 빠른 격투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그는 엄친아의 기본 조건, 외국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한다. 사건 발생 후 6년 뒤, 베트남 공장에서 일하는 ‘지원’은 베트남 원어민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주고받으며 뛰어난 외국어 능력을 과시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작전을 수행함에 있어 놀라운 재능을 선보인다. 암호를 해독하는 능력이나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난 그는 6년 후 다시 만난 ‘한규’와 환상의 콤비를 결성해 ‘인터내셔널 테스크포스’라는 흥신소를 꾸려간다. 이렇듯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 외에도 그는 빼어난 외모와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추고 있다. 우수에 찬 눈빛과 옅은 미소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지원’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에 간직한 따뜻한 감성으로 2010년 상반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충무로 최고의 배우 송강호, 강동원 그리고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장훈 감독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세 남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액션 드라마 <의형제>는 오는 2010년 2월 4일(목) 개봉 예정이다.

 

한편 강동원 주연의 영화 '전우치'가 지난 2009년 12월 23일 개봉, 현재까지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군입대 전까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카멜리아' 등에 캐스팅되며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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