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연아 “3월에 데이트 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이미지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유력한 우승 후보 김연아의 사랑 고백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 사랑에 빠져들고 싶어하는 갓 스물을 넘긴 나이의 김연아가 프로포즈를 전해 그 대상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나온 스케치북 프로포즈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연아는 프로포즈 영상에서 “지금은 정말 제 자신에게 엄격해야 해요”라며 “3월에는 정말 기분 좋은 저녁을 먹고 싶어요” 라고 고백하는 등 저녁식사 데이트를 하고 싶은 마음을 알렸다. 조심스럽게 스케치북을 넘기는 김연아는 로맨틱한 소녀가 되어 쑥스러운 미소를 짓기도 했다.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김연아의 고백은 그 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프로포즈 동영상으로 밝혀졌다.
 
김연아는 설레는 마음으로 전하는 프로포즈를 통해 캐나다에서 김연아와 함께하는 ‘연아와의 즐거운 디너파티’ 에 팬들을 초대했다. 동계 올림픽을 앞둔 김연아는 자신을 응원하는 소중한 팬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며, 경기가 끝나는 3월까지 자신과의 데이트를 기다려 달라고 수줍게 고백한 것.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과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등 주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김연아의 프로포즈를 확인한 팬들은 “생각치도 못한 김연아의 설레는 고백을 받으니 너무 감격스럽다”며 “프로포즈를 통해 연아의 진심을 느낄 수 있어서 가슴 뭉클했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연아와 함께하는 저녁식사 데이트는 2월 10일까지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에서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연아가 벤쿠어 동계 올림픽에서 우승하면, 선정된 10명의 팬들은 캐나다에서 김연아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사진=삼성전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