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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국가대표 미라이 나가수(17)가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를 향한 도발적인 언행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나가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열린 '2010 US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레이첼 플랫(18)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2위까지 주어지는 2월에 있을 밴쿠버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기대 이상의 성과로 감격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 나가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도발적인 언행과 함께 과도한 자신감을 드러내 국내 내티즌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나가수는 인터뷰에서 "레이첼과 내가 그들(김연아,아사다 마오,안도 미키 등)을 날려버리겠다. (It´s just Rachael and me, and we´re just going to blow them away)"고 말했다.
더 나아가 나가수는 말 뿐 아니라 총 쏘는 자세를 취하며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 획득이 유력한 김연아에게 도전장을 사실상 내밀었다.
한편, 미국 지역 언론은 "나가수가 어린 나이에도 메달획득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다."라며 "1998년 타라 리핀스키와 미셸 콴도 어린 나이에 1,2위에 나란히 입상했던 만큼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라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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