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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에게 겁없이 도전장을 내민 나가수 선수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표 마리아 나가수 선수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스포캔에서 열린 2010년 US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레이첼 플랫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나가수와 레이첼은 오는 2월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 나가게 된다.
나가수는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 과정에서 김연아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겨냥, "레이첼과 내가 그들을 날려버리겠다(It's just Rachael and me, and we're just going to blow them away)"며 김연아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총을 쏘는 동작으로 엄포를 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선수를 왜 가만두지 않는가" "그냥 실력으로 승부하면 될 것을 총으로 쏘는 동작은 너무하다" "철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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