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영국 일렉트로닉 씬의 거물급 아티스트로 꼽히는 듀오 밴드 베이스먼트 잭스(Basement

동경화 기자
이미지

일렉트로니카 그룹 Basement Jaxx(베이스먼트 잭스)가 오는 2월 27일 강남에 위치한 클럽에덴(www.eden-club.co.kr)에서 화려한 무대매너와 퍼포먼스로 관중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1970년대를 풍미한 흑백 혼성그룹 Wer(워)와 재즈 뮤지션 George Duke(조지 듀크)의 라틴펑크에 깊이 매료된 래트클리프와 시카고 하우스의 심취한 벅스톤이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이 베이스먼트 잭스이다. 그들은 1994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일렉트로닉 댄스 듀오이며, 클럽댄스, 일렉트로니카, 하우스, 2-step(투스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서로 혼합된 음악을 선보여 세기말 급부상하였고 그들을 추종하는 매니아층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1996년 베이스먼트 잭스는 'Fly life'로 영국에서 톱 20의 히트를 기록했고,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애틀랜틱 잭스에서 공개된 베스트 트랙을 모아둔 컴필레이션 음반 은 베이스먼트 잭스를 알리는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작품이다.

1999년 선보인 데뷔작 는 디스코, 하우스, 펑크, 개러지 등 다채로운 요소들을 자유자재로 믹스한 풍성한 소리의 향연을 일궈냈으며,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댄스 차트를 석권하며 차츰 세계적인 그룹으로 도약하기 시작하였다. 빌보드 댄스차트 넘버 원 곡인 'Rende-Vu', 'Red alert', 'Bingo bango' 가 그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고 있다. 베이스먼트 잭스는 2년뒤 소포모어 작품 Rooty을 공개해 디스코, 뉴 웨이브, 록 비트, 하우스 리듬까지 선보였으며, 그들의 음악은 음악전문지 롤링스톤과 스핀에서 호평과 찬사를 얻어냈고 하우스 비트는 순식간의 지구촌 댄스플로어를 뜨겁게 달구었다.

2005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고일렉크로닉/ 댄스 앨범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요코오노, 산티골드 등을 피쳐링한 새앨범 Scars을 발표하였다. 세기말 일레트로니카 성향의 댄스음악을 선보이는 베이스먼트 잭스는 뉴 밀레니엄에도 여전히 관심 대상이다.

2010년 2월 27일 강남 최고의 클럽 에덴에서 펼쳐지는 베이스먼트 잭스의 폭발적인 무대로 판타스틱한 토요일밤을 함께 장식 하길 바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