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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9일 우루과이 고위 관리들을 만나 우리나라 정보통신분야 경험과 기술, 서비스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라울 센딕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과 마르띤 디바르부레 기획예산처장, 에드가르도 오르뜨뇨 하원의원과 면담을 나눴다.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는 산업과 에너지, 광물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정책도 담당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ICT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확충에 적극 노력한 결과 세계 최고의 인터넷 이용환경을 보유한 국가로 발전하게 됐다"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환경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 방통위가 출범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와이브로(WiBro) 등 한국의 방송통신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와이브로는 인구가 밀집되지 않은 지역에서 효율적으로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루과이에서 와이브로 주파수를 조속히 할당해 우리나라 기업들을 파트너로 적극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센딕 장관은 "지난해 8월 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 방한 이후 양국간 관계가 돈독해 지고 있다"며 "'우루과이 국가발전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한국의 우수한 정보통신 분야를 살펴보고 벤치마킹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센딕 장관은 또 양국의 방송통신 협력관계를 긴밀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향후 양해각서(MOU) 체결을 제안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표했다.
한편, 센딕 장관 일행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를 방문해 와이브로 기술을 견학하고, 내달 1일에는 LS전선과 LG노텔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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