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뉴욕패션위크 기간(11일~18일)을 맞아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 패션문화쇼룸을 운영(12일~14일)했다고 문화부가 16일 밝혔다.
한국 패션문화쇼룸에는 한국 패션 디자이너들의 의상과 음식·음악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였고 현지 패션과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12일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는 한국 패션문화의 공식 국외 진출을 알리는 화려한 론칭 파티가 개최됐다.
◆ 뉴욕의 패션 축제 현장 한복판에 상륙한 한국 패션문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패션문화쇼룸 'CONCEPT KOREA, fashion collective 2010'이 세계 패션의 축제 기간이라 할 수 있는 뉴욕패션위크 간에 맞추어 세계 시장 진출에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디딘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흘 동안 박춘무(데무), 김석원·유원정(앤디&뎁), 이도이(도이파리스), 정구호(구호), 정욱준(준지), 홍승완(로리엣) 등 6팀의 한국대표디자이너들의 의상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디자이너 6인 각자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작품들로 현지 패션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함께한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 로즈마리 트로켈(Rosemarie Trockel), 커티스 앤더슨(Curtis Anderson)의 참여 작품들도 함께 이슈가 되었다. 'CONCEPT KOREA'에서만 볼 수 있었던 사진 작가 잭 피어슨(Jack Pierson)의 화보집은 한국 대표 디자이너 6인의 F/W 2010 컬렉션 의상을 컨셉으로 제작한 것으로, 참석자들에게 소장 가치를 자랑할만 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큐레이터 윌프레드 딕호프(Wilfred Dickhoff)의 지휘 하에 이탈리안 및 프랑스 보그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인 데브라 쉘러의 디자이너 의상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진행됐다.
이러한 뉴욕 프로젝트는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첫 패션 국외 진출 사업인데다, 세계 최대 패션 단체인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의 후원이 뒷받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각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예술계에서는 척 클로스(Chuck close)를 필두로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패션문화쇼룸은 성대한 오프닝 파티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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