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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성주가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에 힘들었던 이혼의 아픈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성주는 2월 18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서 어머니와 함께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람들은) 내가 만만한가보다. 사람들도 나한테 쉽게 말하고 엄마도 엄하고 나는 수동적이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 한성주는 "내 삶은 묵묵히 다 받아야 되고 참아야 되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옆에 있던 한성주의 어머니는 "엄마의 강요에 의해 그랬던 것 같다"라며 "내가 너를 너무 참아라 참아라 인내를 요구해 더 힘들게 했던 것 같다"라고 애처러운 엄마의 마음을 전하며 위로했다.
한성주는 "힘들 때마다 혼자 생각한 것이 '나도 사람인데 나도 아픈데' 였다"라고 힘든 시간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우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슬펐습니다" "힘들었던 시기는 잊고 새출발 하세요. 화이팅" 이라는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서 한성주는 환갑을 맞은 어머니와 함께 특별한 일본 여행을 떠났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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