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외교통상부 차관보 아프리카 4개국 방문

신미란 기자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21~27일간 아프리카 4개국(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코트디부아르, 모로코)를 방문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이용준 차관보의 금번 아프리카 4개국 방문은 금년 1월 신각수 제1차관의 아프리카 4개국(콩고민주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케냐) 방문에 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도 고위인사교류 활성화를 통해 대아프리카 외교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19일 밝혔다.

탄자니아에서는 외교부장관 등 정부 고위급인사들과 면담하고 2009년 9월 핀다(Pinda) 총리 방한 후속조치와 농촌개발사업 신도시 등 인프라 건설 참여 방안 등을 협의한다.

이어 에티오피아에서는 외교부장관을 면담하고 아프리카의 유일한 한국전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와의 전통적 우호 관계 강화, 개발협력 등 양자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또한 이 차관보는 장 핑(Jean Ping) AU 집행위원장을 면담하여 한-아프리카 파트너십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디부아르에서는 대통령 안보보좌관 등 정부 고위인사를 면담하고 에너지자원개발 협력 가능성, 농촌개발, 개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유엔 코트디부아르 임무단(UNOCI)' 사령부 고위 인사를 면담하여 코트디부아르 정세를 정취하고 유엔평화유지군 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모로코에서는 외교부 국무장관 등을 면담하고,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협력 확대, 신재생에너지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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