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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2PM 여섯 멤버들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정욱 대표, 2PM 팬클럽 핫티스트 대표단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욱 대표와 2PM 멤버들은 재범의 탈퇴에 대해 동의했으며 지난 25일 '재범 계약 해지' 건과 함께 밝힌 공지사항과 변함없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2PM 멤버들은 "재범이형이 이 모든 걸 감수하고 연예활동을 한다면 응원하겠다. 그러나 2PM으로는 아니라고 본다", "1월 3일 이 사실 알고 나서 솔직한 심정으로 재범이 미웠다" 등 솔직한 발언을 전했다.
재범의 사생활과 관련해 2PM 여섯 멤버들은 "도저히 덮어줄 수 없는 사안이었다"고 말했으며 정욱 대표는 "도식적으로 이 건을 본다면 박재범은 가해자이며, 나머지 6명의 2PM의 멤버들과 사측은 피해자"라고 밝혔다.
이러한 멤버들의 발언에 팬들은 "소속사 측에는 이미 기대한 것이 없다. 하지만 멤버들마저 그럴줄 몰랐다"며 "각종 방송에서 보였던 모습을 가식이냐", "이제 아무도 못 믿겠다"는 등 격앙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2PM이 MC로 출연하고 있는 SBS '인기가요'와 '패밀리가 떴다' 방송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2PM 여섯 멤버들을 하차시켜달라' '불방 운동을 하겠다'고 강력한 입장을 전하고 있으며, 재범 사건 이후 줄곧 있어왔던 광고의 제품 불매 운동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재범 사태 및 이번 간담회와 관련한 팬들의 분노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PM의 향후 활동과 JYP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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