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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소집해제하는 하하(본명 이동훈)가 절친 MC몽과 토크쇼로 뭉친다.
2월 28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C몽과 하하는 SBS 봄 개편을 맞아 신설되는 토크쇼에 진행자를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하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토크쇼는 우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두 사람의 유쾌한 이미지에 기반해 기존 토크쇼와는 차별화된 개성을 갖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았고 편성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두 사람이 함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것은 사실이다"며 "하하가 제대한 뒤 정확한 콘셉트를 논의할 예정이다. 4월께 첫 촬영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MC몽과 하하가 케이블채널 VJ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춘 뒤 몇 년 만에 다시 한 프로그램에 나서게 됐다"며 "두 사람의 호흡이 또 다른 강호동, 유재석 같은 국민 MC로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대 초반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왓스업 요!'라는 음악 토크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 바 있는 하하와 MC몽은 당시 못말리는 악동 이미지로 젊은 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지상파 채널에까지 진출했다. 2003년에는 SBS 라디오 '하하 몽의 영스트리트'로 DJ 호흡을 맞췄다.
한편 하하는 10일 소집해제와 동시에 MBC '무한도전'과 SBS 토크쇼까지 동시에 섭렵하며 입대 전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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