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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 제작진은 지난 2월 18일 6회 방송 분 중 불거진 구순열과 관련, 부정적인 시각을 줄 수 있는 방송을 방영한 것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시청자게시판에 '구순열에 대한 제작진의 사과문입니다' 라는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먼저 "구순열을 가진 태아에 대한 극 중 인물들의 태도와 언행이 적절하지 못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히며 "제작진은 이 내용을 통해 뱃속의 작은 생명에 대한 또 다른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순열은 수술을 통해 충분히 정상적인 생활 영위가 가능하다. 또한 그 밖에 지능이나 모든 부분에서 정상으로 태어난 아이들과 다를 바가 없다. 극 중에서는 사건의 극대화를 위해 등장인물들이 부모의 선택권을 존중하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모든 의사가 아이를 낳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부모를 설득한다. 이미 많은 아이들이 너무나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주고 있다는 많은 부모님들의 이야기도 가슴 아프게 읽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드라마를 극대화시키는 과정에서, 구순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적절한 설명 없이 방송됐고 구순열을 가진 아이들과 그를 가진 부모님들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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