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0일 수요일 그간 2AM이 보관하고 있던 은밀한 동영상이 엠넷을 통해 대거 유출될 예정이다.
음악 채널 Mnet은 오는 10일,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순도 100% 리얼리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이라고 했지만 실상 2AM이 보유하고 있던 동영상이 엠넷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것이 더 정확한 콘셉트. 아직 프로그램 제목은 미정인 상태이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권영찬 PD는 “2AM 멤버들이 평소 모니터링 용 캠코더로 장난치며 촬영하는 모습을 종종 봤다. 어떤 모습이 담겼을까 궁금해 한 번 보았는데 방송용임을 의식하지 않은 그야말로 리얼 중의 리얼이 담겨 있었다”고 기획 과정을 전하며 “2AM 측에 방송해 보자고 한참을 졸랐다”는 뒷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더불어 “최소한의 자막과 화질 보정 정도만 손 댈 것. 있는 그대로 나가기 때문에 실제 2AM이 전체 제작을 담당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CCTV, 셀프 카메라까지 동원하며 수많은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이 탄생했지만 사전에 ‘방송용’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촬영한 것이기에 100%의 리얼을 보여준다고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2AM 동영상의 경우, 애당초 방송하게 될 것이라 상상도 못한 채 2AM 멤버 간 일종의 놀이로 촬영했던 영상이기에 ‘방송’을 의식하지 않은 100% 리얼한 스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때문에 2AM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 결정을 내리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다. PD의 끈질긴 제안에 결정을 하기는 했지만 조금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이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2AM의 진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듯. 또한 팬들에게 괜찮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Mnet은 “리얼리티의 장점은 스타와 대중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새로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것. 이효리, 서인영 등이 성공적인 케이스였다. 2AM 역시 신곡 ‘죽어도 못 보내’의 성공과 각종 예능에서의 활약으로 크게 주목 받는 그룹인 만큼 이번 동영상 방송을 통해 더욱 확실한 자리매김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뮤직비디오 촬영 뒷 모습 등 쉽게 볼 수 없는 영상이 담긴 2AM 동영상은 오는 3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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