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체의 20%가 '나홀로 가구'

신미란 기자

2009년 우리나라 가구의 5분의 1가구(20.2%)가 '나홀로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4일 발간한 ‘2009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가구수는 1,691만7천으로 전년에 비해 1.5%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5분의 1을 차지하는 '나홀로 가구'의 증가세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통적 가족형태인 부부 자녀 가구는 41.6%로 2008년(41.8%)에 비해 감소했으며, 가구당 평균 가구원수도 2.76명에 그쳤다. 아울러 혼인건수는 감소했고 이혼건수는 늘었다.

초등학교 학생수도 사상 처음으로 교사 1인당 20명 아래로 떨어졌다. 교사 1인당 학생수는 일반계 고등학교 16.7명, 중학교 18.4명, 초등학교 초등학교 19.8명이다. 대학진학은 늘어나, 고교졸업생 100명 중 81.9명이 대학진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인구 10만명 당 139.5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뇌혈관질환(56.5명), 심장질환(43.4명), 자살(26.0명)이 그 뒤를 이었다. 자살의 경우 1998년에는 사망순위 7위였으나 2008년 4위로 뛰어올랐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의 가입자 대비 수혜자비율은 공무원연금이 27.2%로 가장 높고, 국민연금(13.8%), 사학연금(12.2%)이 그 뒤를 이었다. 1인당 연간 건강보험료 부담액은 52만원으로 2008년보다 14.0% 증가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52만9,939명으로 총인구의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