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 이만수(52) 수석코치가 팀이 우승하면 연지곤지를 찍고 여장을 하겠다고 약속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만수 코치는 "이번에 SK가 우승하면 연지곤지 찍고 여장을 하겠냐?"라는 MC 강호동의 물음에 "우승까지 했는데 그 정도쯤이야"라며 흔쾌히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실 이만수 코치는 지난 2007년 인천 문학구장에서 팬티 쇼를 선보여 화제를 낳았다. 당시 그는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워주려고 인천 문학구장에 관중이 만원 되면 엉덩이가 노출된 팬티를 입고 구장을 돌겠다는 약속을 했다. 2007년 실제로 관중석이 꽉 차자 이만수 코치는 팬티만 입은 채 구장을 한 바퀴 돌며 '팬티 세리머니'를 해 관중과 선수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만수 코치는 이어 "처음에는 반대하던 가족들도 당시 내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했다. 특히 결혼 후 아내에게 멋있다는 소리를 들은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흐뭇해 했다.
특히, 선수 시절 삼성 라이온스에서 활약했던 이 코치는 강호동이 "SK와 삼성이 경기할 때 속마음은 어떠하냐?"라고 묻자 "삼성이 이기냐 SK가 이기냐도 중요하지만, 팬들에게 야구만을 사랑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