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는 12일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23)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과 유럽리그에서 활동 중인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 골든볼을 수상한 메시는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물론 FC바르셀로나에서도 팀의 주축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메시는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준 유니세프에 큰 감사를 느낀다. 앞으로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앤 베너먼 유니세프 총재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메시를 임명하게 돼 기쁘다. 메시는 스타로서 누리는 영광과 빛을 가장 연약하고 소외 받는 어린이들에게 돌리겠다고 결심한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메시의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2006년 유니세프와 국제협약을 맺은 뒤 유니폼에 유니세프 로고를 새기고 세계 어린이와 함께한다는 구단의 가치에 따라 아동권리를 포함한 후원 메시지를 방송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최근 3년 동안은 총 500만 달러를 유니세프에 지원하기도 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교육과 보건을 지원하는 것으로 첫 공식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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