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79)이 15일 오후 6시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특별체육공로상을 받는다.
일본의 명문 사립대인 게이오대학이 외국인에게 특별공로상을 주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부위원장은 2007년부터 지난 2월말까지 3년 동안 게이오대학 법학부의 방문교수로 재직했다.
게이오대학은 김 전 부위원장이 자교 학생들에게 IOC의 이념과 올림픽운동 등, 스포츠 외교에 대해 생생하고도 심도 깊은 강의를 한 것을 높게 평가해 이번 특별공로상 전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위원장은 "게이오대학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2007년 초에 방문교수직을 제의해 온 이후 3년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 즐겁고 편안하게 연구와 강의를 할 수 있었다"며 "외국인 최초로 특별공로상까지 준다고 하니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2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한다.
김운용 전 부위원장은 오는 24일 관동대학교에서 스포츠레저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와 국가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사진=뉴시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