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북대 병원 진영호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

임상중독학, 심폐뇌소생학

전지선 기자

전북대학교병원 진영호 교수(49·응급의학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잇달아 등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 바 있는 진 교수는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로부터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으로 선정됐다. 진 교수는 IBC 2010년 가을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진 교수가 이처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명사전에 잇달아 등재된 것은 꾸준한 연구와 진료를 통해 응급의학 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진 교수는 응급의학 분야 중 특히 임상 중독학과 심폐뇌소생학 분야에서 전문 치료와 독창적이고 꾸준한 연구를 계속 해오면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임상중독학, 심폐뇌소생학과 관련된 다수의 국내 임상 논문과 SCI 논문을 발표했고, 2008년도에는 대한응급의학회 우수구연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진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학회 고시이사, 수련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교육이사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도 하고 있다.

한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는 '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인명사전이다. 이 사전들은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매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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