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종아리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공룡센터' 하승진(24. 전주 KCC)이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도 결장한다.
KCC의 허재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하승진의 상태가 좋지 않아 아예 서울에 데리고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0일 올스타전 루키 챌린지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하승진은 잔여 시즌 내내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11일 열린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분 37초를 뛰었던 하승진은 부상이 악화되어 2차전에서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3차전에서도 자리를 비우게 됐다.
허재 감독은 "하승진 상태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1차전에서 뛴 후 오른쪽 종아리에도 조금 무리가 갔다"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1차전 출전도 힘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승진이 없을 때 전태풍과 아이반 존슨이 득점을 올려줘야 한다. 이외의 선수들이 8~9점씩 넣어 힘을 보탠다면 하승진의 빈 자리를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차전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해 2차전에 결장했던 강병현(24)은 3차전에서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허재 감독은 "강병현은 문제없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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