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양익준 <똥파리>는 잊어라! 내추럴 본 초딩남 모습 보여줄 것

동경화 기자
이미지

<똥파리> 양익준은 잊어라! 지난해 전세계 영화제를 석권하며 영화계 최고 핫이슈로 떠오른 양익준이 4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집 나온 남자들>에서 확 달라진다. 뒷골목 용역 깡패에서 귀여운 초딩남으로 변신하며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다!

예전의 여친이 지금은 친구의 아내? 까짓거 같이 찾아준다!
의리지수 충만한 귀여운 오지라퍼, 동민

하루 먼저 가출한 아내를 찾아 대책없이 집 나서는 철없는 세 남자에 <똥파리> 양익준이 합류 했다. 폼나게 이혼선언 했지만 모양 빠지게 먼저 차인 초딩남편 지성희(지진희 분)의 십년지기 절친 동민으로 출연, 의리지수 120% 충만한 귀여운 오지라퍼로 변신 한 것. 극 중 동민은 십 년째 감독 입봉 준비 중이며 자주 ‘전화 안받기 놀이’를 즐기는 한량 같은 백수?! 하지만 한때 자신의 여자친구였고, 지금은 절친 성희의 아내가 된 그녀를 함께 찾아 나설 정도로 의리만큼은 둘째라면 서러운 남자 중의 남자다. 그것도 모자라 연애시절 선물했다 돌려받은 그녀의 핸드폰을 전격 공개하며 오리무중 속으로 빠진 ‘가출 아내 찾기 프로젝트’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등 하찮은 몸매와 외모와는 다르게 나름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 뜬금없이 다단계에 빠지질 않나, 갑작스레 구급차에 실려가는 등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넓디 넓은 오지랖 덕분에 그들의 여행은 개고생의 연속이 된다. 동민은 진정으로 성희와 마음이 통하는 친구였을까? 아님 예상치 못한 메가톤급 핵폭탄이었을까? 그의 정체는 양익준의 대책없이 귀여운 변신과 함께 4월 8일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품행제로>로 시작, 올해로 데뷔 8년 차인 내추럴 본 배우!
<집 나온 남자들>을 통해 배우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양익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똥파리>의 ‘감독’이다. 그리고 <똥파리>에서 보여준 리얼한 모습으로 연기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배우’ 정도로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데뷔 8년 차의 베타랑(?) 배우다. 2002년 <품행제로>를 통해 처음 스크린에 등장한 양익준은 대학시절 연기를 전공했고, 이후  <경축! 우리사랑><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강적> 등 20여 편의 장, 단편 영화에 이름을 올린 ‘내추럴 본 배우’이다. 특히 단편영화계에선 ‘제2의 송강호’라 불릴 정도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개성파 배우로 통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똥파리>를 통해 장편영화 첫 주연으로 출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실제 모습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리얼한 연기를 선보인 진짜 배우인 것이다. 그런 양익준이 <집 나온 남자들>에서는 전작과는 180도 다른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배우로서의 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하찮은 외모에 쓸데없는 오지랖으로 늘 사건사고를 달고 다니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오지라퍼, 동민으로 분해 뒷골목 용역 깡패의 모습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초절정 깜찍함과 몸사리지 않는 열연을 마음껏 펼치며 배우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것 이다.

양익준의 색다른 모습과 코믹한 연기로 더욱 기대되는 <집 나온 남자들>은 하루 먼저 가출한 아내를 찾아나선 철없는 나머지 두 남자와 함께 4월 8일, 폼 나게 극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