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추신수, 린스컴 상대로 ‘홈런포’

박재성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캑터스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2사 주자 없는 상황 때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선발투수 팀 린스컴을 상대로 홈런을 뽑아냈다.

린스컴의 4구째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긴 것. 특히, 이날 추신수와 린스컴은 2008년에 18승 5패 평균자책점 2.62으로 첫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15승 7패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사이영상을 수상한 최정상급 투수이다.

린스컴을 상대로 홈런을 때렸다는 것은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할 할 수 있다는 뜻을 보여주고 있다.

첫 타석 홈런 이후에도 추신수는 린스컴을 상대로 타점을 뽑아냈다.  3회 두 번째 타석때 1사 2,3루 찬스에서 추신수는 린스컴의 초구를 1루수 앞 땅볼를 쳤지만 3루에 있던 제이슨 도날드가 홈을 밟아 타점을 기록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를 친 추신수는 6회 초 수비 때 오스틴 컨스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추신수는 이날 3타수 1안타(홈런) 2타점을 기록, 시범경기 타율 0.350(20타수 7안타)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