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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촬영 당시 '베스트셀러'가 갑작스런 급발진 사고로 촬영을 중단할 뻔 한 일화를 공개했다.
'베스트셀러'의 제작진은 전남 장흥에서 오픈 세트였던 별장에서 촬영할 당시 차량이 언덕을 굴러 내려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한 순간을 털어놨다.
사고는 2009년 12월 16일 밤, 극중 백희수(엄정화 분)가 괴한들에게 붙잡혔다가 탈출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일어났다.
엄정화가 트럭에 올라타 엑셀을 밟고 가로등을 들이받는 순간, 멈춰야 할 트럭이 계속 앞으로 돌진 한 것이다. 결국 가로등이 부러지고 트럭은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트럭의 추진력이 너무 강한 나머지, 트럭과 렉카를 연결하고 있던 쇠사슬이 끊어져 버린 것.
그러나 엄정화는 상처를 입지 않았다. 트럭 운전은 엄정화가 아닌 무술감독이 했던 것이다. 엄정화는 거의 모든 장면에서 차에 직접 탄 채 촬영을 했지만 사고가 난 충돌 장면에서만큼은 무술감독의 손을 빌었던 덕에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이다. . 무술감독도 다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영화가 잘 되려고 그랬나보다"라며 웃으며 회상하지만, 그 당시를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을 쓸어내린다고.
한편, '베스트셀러'는 20여년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군림해오던 작가 백희수가 딸의 이야기를 소설화 한 작품이 표절논란의 중심에 서게되어 벌어지는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다음달 15일에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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