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올봄 유행할만한 머리 스타일은?

엣진에서 제안하는 2010 S/S 헤어 트렌드

동경화 기자
이미지

살랑거리는 봄바람과 함께 두꺼운 모자 속에 감춰뒀던 머리도 이제 봄 맞이를 준비할 때다. 겨울 내 치렁치렁 길었던 머리를 새로운 기분으로 바꿔보고 싶다면, 헤어 살롱 ‘순수’ 이순철 원장이 엣진(www.atzine.com)에서 제안하는 2010년 유행 헤어 스타일에 주목해보자.

헤어 살롱 ‘순수’의 이순철 원장은 류진이나 알렉스, 지성 등 트렌드에 민감한 연예인들의 머리를 손수 다듬으며 최신 헤어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이순철 원장은 각종 뷰티, 패션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엣진 매니아로, 엣진에 본인이 제안하는 헤어 스타일 트렌드 내용을 활발히 업데이트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발랄한 소녀풍 헤어의 시크한 뉴 버전

러블리한 롱 웨이브 헤어는 시대, 계절을 불문하고 인기가 많다. 올 봄에는 롱 헤어를 조금 더 시크하게 연출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라푼젤처럼 길게 땋아 내린 스타일의 알렉산더 왕부터 양 갈래를 한 프라다의 피그테일까지, 런웨이의 모델 헤어처럼 살짝 볼륨감 있고 부스스하게 연출하면 소녀풍 헤어를 한 층 더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시크한 피그테일 연출을 위해서는, 단정한 매끈한 느낌보다는 건조하고 부스스한 느낌으로 모발을 거칠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먼저 타월 드라이 후 헤어 드라이어로 완전 건조시킨 부스스한 모발에 바비리스의 클래식 디지털셋팅 플러스를 이용하여 한 방향으로 웨이브를 굵게 연출해 준다. 클래식 디지털셋팅 플러스는 ‘신비의 날개’로 불리는 쿨링 플레이트를 사용하여, 스트레이트를 연출하듯 당기기만 해도 일정한 굵기의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시크한 피그테일 연출에는 제격이다. 한 방향으로 티나게 웨이브를 연출한 후에는 지나치게 머리를 꽉 혹은 높게 묶으려 하지 말고, 낮은 위치에서 느슨하게 묶어야 한다. 정수리 부분에는 볼륨감을 주어야 얼굴이 작아 보인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율동감이 느껴지는 불규칙한 웨이브와 비대칭 쇼트 커트, 그리고 우아한 보브 커트까지

‘산부인과’의 장서희, ‘아이리스’의 김소연처럼 봄을 맞아 가볍고 산뜻하면서도 시크한 쇼트 커트에 한번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1960년대의 아이콘이었던 트위기가 선보인 쇼트 커트 역시 올 봄 사랑 받을 상큼한 헤어 스타일링이다. 인위적인 스타일 보다는 자연스럽게 세련미를 강조해 느슨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흐르는 현대적이고 시크한 쇼트 스타일링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짧은 커트는 집에서 손질하면 스타일도 제대로 살지 않고, 부스스 해지거나 착 가라앉아 스타일링을 하기가 쉽지 않다. 모근에 볼륨감이 있어 뻗치는 스타일은 차가운 바람으로 뿌리를 눌러가며 말려주고, 모발이 힘이 없어 너무 붙어 버리는 경우에는 머리결과 반대 방향으로 바람을 쐬어주며 머리를 세워준다는 느낌으로 드라이를 하면 좋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모발이 쳐지지 않도록 양 손바닥에 왁스를 고루 묻혀, 모발 사이사이에 방향을 잡아주어야 한다. 롱 쇼트의 경우는 정전기와 부스스함을 막아줄 헤어미스트나 수분이 느껴지는 가벼운 질감의 헤어 스타일링 크림으로 스타일링을 내주는 것도 잊지 말자.

한편 패셔니스트들의 아지트 엣진(www.atzine.com)에서는 이순철 원장이 제안하는 최신 헤어트렌드 뿐 아니라 최정상 패션피플들이 직접 만든 알찬 패션 정보 등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찌나 디올, 버버리, 에스티로더, 랑콤 등 40여 개의 명품 패션•뷰티 브랜드들의 제품 정보와 브랜드 뉴스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3D 가상쇼룸도 입점해 있어 패셔니스트들과 뷰티매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