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남매' 이용대(22)-이효정(29. 이상 삼성전기) 조가 정상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이용대-이효정 조는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2010 스위스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혼합복식 16강전에서 쿠킨킷-왕페이티 조(말레이시아)를 2-0(21-13 22-20)으로 제압했다.
지난 해 이 대회에서 결승 진출에 만족해야 했던 이용대-이효정 조는 두 경기 연속 무실세트 승리로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
1세트를 가볍게 따낸 이용대-이효정 조는 2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2-20으로 승리, 8강행을 확정지었다.
또 다른 혼합복식 조인 신백철(21)-유현영(20. 이상 한체대) 조와 유연성(24. 수원시청)-김민정(24. 전북은행) 조 역시 무난히 다음 라운드에 안착했다.
여자단식의 배연주(20)와 배승희(27. 이상 KT&G)는 각각 김문희(22. 한체대)와 줄리안 센크(독일)를 꺾었고, 여자복식의 이경원(30. 삼성전기)-하정은(23. 대교 눈높이) 조는 창친윤-왕페이롱 조(대만)를 제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남자복식의 정재성(28. 상무)-이용대 조는 대표팀 동료 고성현(23. 김천시청)-유연성 조에 덜미를 잡혀 우승의 꿈이 무산됐다. 남자단식의 에이스 박성환(26. 상무)도 베테랑 피터 게이드(덴마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중도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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