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모든 생활이 편리하게"…서울시 '유비쿼터스 도시계획' 수립

서울시는 22일 교통, 환경, 복지, 안전 등 모든 생활에서 유비쿼터스가 구현되는 '유비쿼터스 도시 서울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에 따르면 도시건설, 교통,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첨단 IT와 환경관리 체계가 결합된 쾌적한 도시를 만든다.

사회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여성, 노약자들의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 전체에 안전 감시망이 가동된다.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유비쿼터스 기반의 자동화된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첨단 주거시설 및 교통․물류, 교육, 문화․관광 등의 시민이 살기 좋은 편리한 도시 등 기존 기능위주의 도시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첨단 지능도시이 강화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3월 제정, 공포한 조례에 따라 그동안 U-City 건설을 위해 자치구, 투자 출연기관이 각자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통합해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도시의 다양한 서비스 및 기능을 제공받아 생활의 편리함을 유지하고, 도시의 교통이나 치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모든 면에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능형 공기정화 시스템, 미세 먼지 감지 및 경보, 친환경 방음벽, 도로 진동에너지 변환시스템, 도시물순환 통합관리시스템, 도시오염물질 유출관리시스템, 녹지통합형 빗물관리시스템 등 지능화와 도시공간을 결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및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5년마다 수립되는 공간설계 개념의 '국토계획법에 따른 도시기본계획'에서 더 나아가 유비쿼터스 기술과 도시공간이 조화를 이룬 U-도시의 가이드라인 제시 및 서비스 모델을 설계하기 위한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렇게되면 서울의 제한된 지역적 특성과 구 도시의 여건분석을 통해 주거 공간, 상업 공간, 친환경 공간으로 시설을 첨단화하고, 관리를 통합해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도시로 탈바꿈 하게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송정희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유비쿼터스 도시 법정 계획을 통해 앞으로 건설산업에도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건설기술의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변화는 시민안전 및 생활의 편리성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U-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