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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8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 시즌를 맞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0프로야구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8개 구단 감독과 함께 각 구단을 대표하는 투수와 타자, 신인 선수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05년 미디어데이 행사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유영구 KBO 총재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올 시즌 중에 누적 관중 1억명 돌파 행사가 있게 될 것 같다"면서 "KBO는 올해 사상 최대인 650만 관중 동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 목표가 달성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유 총재는 "올 한해 프로야구는 더욱 더 재미 있는 야구가 될 것이다. 야구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실천과 야구 인프라 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유 총재의 인사말에 이어 한 자리에 모인 8개 구단 감독들도 올 시즌 목표와 각오를 밝혔다.
8개 구단 사령탑은 "올 시즌 프로야구 목표 관중인 650만 관중 동원에 힘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올해 꼭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해 우승팀인 KIA를 비롯해 SK, 두산, 롯데, 삼성, LG 등, 6개 구단 감독들은 소속팀의 우승을 위해 진군할 것을 다짐했고,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것으로 평가 받는 한화와 넥센은 4강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IA 윤석민과 김상현, 두산 김선수와 김현수 등, 각팀 대표 선수들과 LG 신정락, 두산 장민익 등, 각팀 신인 선수들도 이날 행사에서 올해 포부를 밝히고,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2010 프로야구는 오는 3월27일 잠실(두산-KIA), 인천(SK-한화), 대구(삼성-LG), 부산(롯데-넥센) 등, 4개 구장에서 개막 2연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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