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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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 캐릭터 ‘본’ 서울컬렉션으로 돌아오다

Seoul fashion week FW 2010-2011 with BON

동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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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무역 전시 컨벤션 센터(SETEC)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FW 2010-2011에서 남성 캐주얼 캐릭터 본(BON)의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2000년 서울패션위크를 시작한 이래 연속 5년간 참가하여 컬렉션의 위상을 높이고 많은 볼거리를 선보였던 본(BON)이 지난 두 시즌에는 단독 컬렉션 준비와 컬렉션의 품격을 높이고자 잠시 서울 패션 위크 컬렉션을 쉬었지만, 이번 서울 패션위크에 다시금 참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의 이번 FW ‘가면과 변장’이라는 콘셉트로 하여 우리의 마음속에서 점점 잃어가고 있는 내면의 순수함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기술의 발달이 시간만큼이나 빠른 요즘, 소비에 중독되고 개인의 존엄성이 무시되기도 하는 현 사회의 이면에 자그마한 경종을 울리고, 과거 아날로그식 제품에서 오는 노스텔지어를 끄집어내서 순수한 가치와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컬렉션의 꽃이라 불리는 의상은 이번 테마의 모티브가 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쉐퍼드의 일상’에서 엿볼 수 있는 컨트리 실루엣을 중심으로 하여, 레그 워머, 레이스업 부츠, cropped 커프 팬츠, 니트 아우터 베스트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런웨이와 포토월 역시, 70-80년대의 아날로그 감성에 흠뻑 빠져들 만큼 색다르고 풍부한 옛추억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될 예정이다.

요즘같이 빠르게 변화하고 정신 없이 분주한 일상 속에서 아날로그식 문화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바로 정성과 그 기품에서 오는 클래식함 때문일 것이다. 그 정성과 클래식을 재해석하고, 우리의 순수성을 다시금 돌이켜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본(BON)의 FW 2010-2011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은 3월 27일 토요일 11시 SETEC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BON은 이번 서울 패션 위크 참가 이벤트 전국 BON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시 서울 컬렉션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BON 홈페이지 www.bonstyle.co.kr에서 진행하는 Style Suit Event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컬렉션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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