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 남·여 양궁종별 선수권대회와 제21회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 2010년 컴파운드 양궁 1차대회가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양궁의 고장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이 올랐다.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24일 오후 3시 김수남 예천군수와 기관단체장, 대한양궁협회 김기찬 부회장을 비롯한 양궁관계자, 임원 및 선수,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9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궁사들이 모두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94개팀, 중등부 85개팀, 고등부 50개팀, 대학부 20개팀, 일반부 27개팀, 컴파운드 21개팀 등 전국의 297개팀 1235명이 참가한다.
24일 개회식에 이어 25~26일 대학 및 일반부, 27~28일 고등부, 29~30일 중등부, 31~4월 1일 초등부 경기가 각각 치러지며, 성적우수자에 대해 개인별, 단체별, 거리별로 시상이 있다.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로 국제양궁연맹 싱글 라운드 및 더블 라운드 방식으로 고등부 이상은 90, 70, 60, 50, 30 싱글라운드, 중등부는 60, 50, 40, 30M 싱글라운드, 초등부는 35, 30, 25, 20M 싱글라운드로 각각 진행된다.
특히 이번대회는 한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대회이자 전 부문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동계훈련의 성과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선수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 1995년 조성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예천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양궁 전용 경기장으로 부지면적 7만9329㎡에 예선경기장과 결선경기장을 비롯해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 아름다운 소나무 조경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또 양궁장 인근에 숙박시설, 음식점, 매점 등의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국가대표 선수단 및 전국 양궁팀의 전지훈련, 양궁체험객 등 연인원 3만여 명이 양궁장을 다녀가는 등 지역이미지 제고와 경기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양궁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양궁을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며 각종대회 및 전지훈련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양궁장 주변에 스포츠 종합레져프라자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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