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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를 앞둔 '추노'의 업복(공형진 분)-초복(민지아 분)이 애절한 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TV '추노' 23회에서 업복이는 우연히 동네 사람에게 초복이가 시집갔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했다.
광분한 업복이는 '이렇게 사는 게 죽는 것과 뭐가 다르냐'며 초복이를 팔아 넘긴 주인 양반에게 달려들어 결국 죽이고 말았다.
또한 시집 가서 첫날 밤을 보내던 초복이는 '내 남자가 있다'며 남편에게 반항하던 중 자신을 찾아온 업복이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움에 뛰쳐나갔다.
집 앞 마당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쫓아오는 사람들을 피해 산 속으로 도망가게 되고 업복이가 "아무도 없는 데서 우리둘이 아이 낳고 살까?"라고 묻자 초복이는 "그럼 세상은 누가 바꿔요? 가서 싸워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업복이는 자신이 들고 있던 총을 초복이에게 건네며 "누가 덤비면 이걸로 확 쏘도록 해라"고 말하고 가려다 결국 몇 걸음 못가 다시 초복이에게 달려와 입을 맞췄다.
그동안 '추노'에서 노비 커플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두 사람의 눈물 섞인 키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추노' 23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32.8%의 시청률을 얻어 30%대 시청률을 재탈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노비당을 이끌던 '그분(박기웅 분)'의 정체가 좌의정 이경식(김응수 분)의 수하로 밝혀지면서 충격적인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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