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V-리그]현대건설, 도로공사 꺾고 피날레 장식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일궈낸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1시간17분만에 3-0(25-22 25-17 25-17) 완승을 거뒀다.

최고의 한해를 보낸 현대건설은 23승5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외국인 선수 케니는 득점(699점)과 서브(세트 평균 0.29개)에서 1위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1세트를 25-22로 따낸 현대건설을 이 후에도 도로공사를 압박해 나갔다.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려 나간 현대건설은 2세트 잡고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승기가 오른 현대건설은 별다른 위기 없이 3세트를 가져오며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밀라가 빠진 도로공사는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무너졌다. 도로공사는 4승24패로 2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KEPCO45가 신협상무를 3-0(25-21 25-23 25-22)으로 따돌렸다. 이병주는 팀내 최다인 16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NH농협 2009~2010 V-리그 25일 경기 결과

▲남자부

KEPCO45 3 (25-21 25-23 25-22) 0 신협상무
(8승27패) (3승33패)

▲여자부

현대건설 3 (25-22 25-17 25-17) 0 도로공사
(23승5패) (4승24패)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