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5·미국)가 섹스 스캔들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AP통신은 26일 “우즈가 내달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공백기 동안 근황을 전한다”고 밝혔다. 우즈의 기자회견은 4월5일 오후 2시(현지시간)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즈가 공개적으로 기자회견을 갖는 것은 지난해 11월 이 후 5개월여 만이다.
지난달에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불륜설을 시인한 바 있지만 몇몇 취재진과 가족 등만 초대했다. 지난 17일 마스터스 대회 출전을 결심한 것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혔다.
당시 우즈는 홈페이지에서 “내가 메이저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던 대회는 마스터스 대회다. 이 대회는 나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오랜 공백이 있었지만 다음 달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우즈는 지난해 11월 자택 앞에서 교통 사고를 당한 뒤부터 수많은 여성들과의 불륜을 했다는 사실이 터지면서 골프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우즈는 마스터스 대회를 통해 5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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