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나온(22)이 KIA클래식 대회 첫 날 깜짝 선두에 오른 가운데 한국낭자들이 상위권을 독식했다.
민나온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코스타 리조트앤스파(파 72. 6646야드)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7번, 8번 홀과 16번,17번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할 만큼 퍼트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민나온은 2007년 조건부 출전권으로 처음 L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2008년과 지난해 모두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리는 것.
민나온이 선두에 오른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1라운드였다.
최나연(23. SK텔레콤)은 5언더파 67타로 민나온의 뒤를 이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인비(22. SK텔레콤)와 이선화(24. CJ)는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위를 형성했고 김인경(22. 하나금융) 역시 3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희경(24. 하이트), 이은정(22) 등도 2언더파 70타로 '우승 후보' 로레나 오초아(29. 멕시코)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포진했다.
한편, 시즌 개막 후 3연승에 도전 중인 미야자토 아이(25. 일본)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59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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