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완의 아이들 그룹 ‘페이룬하이(Fahrenheit·飛輪海)’가 탤런트 구혜선(26)과 찍은 타이완 홍보 뮤직비디오를 2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공개했다.
오존(31·吳尊)은 “뮤직비디오를 멤버들과 즐겁게 촬영했다”면서 “특히,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구혜선이 정말 많은 도움을 줘 영상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며 웃었다.
타이완 관광 홍보대사인 페이룬하이는 최근 구혜선과 함께 타이완관광청의 주제곡인 ‘터치 유어 하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타이완 곳곳을 페이룬하이 멤버 4명과 구혜선이 여행하는 내용이다.
“안녕하세요, 저희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는 등 우리말을 능숙하게 구사, 눈길을 끈 천이루(30·辰亦儒)는 “타이완은 해산물로 유명한 곳이라 아름다운 바다를 가보면 좋을 것”이라며 “역사가 길어 다양한 문화를 간직한 곳도 많다”고 자랑했다.
이날 현장에는 구혜선도 나타났다. “페이룬하이를 직접 만나보니 실제로 매너가 굉장히 좋았다”면서도 “개구쟁이 같은 면도 있더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타이완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재미있는 것과 독특한 음식이 많은 야시장이 가장 좋았다”고 전했다.
페이룬하이는 2006년 오존, 천이루, 옌야룬(25·炎亞綸), 왕동청(29·汪東城) 등 4인 그룹으로 데뷔했다. 노래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CF에 출연하며 아시아를 무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8년 아시아 송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 최고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중 오존은 ‘F4’ 이후 새로운 화류를 이끄는 ‘신 4대 천왕’(오존, 정위엔창, 뤄즈샹, 허쥔샹) 중 한 명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월 2010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탤런트 이병헌(40)과 함께 아시아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한국을 첫 방문한 페이룬하이는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 광진동 악스홀에서 팬 미팅을 연다. (사진=뉴시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