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윤진, 28일 하와이에서 결혼

이미지
영화배우 김윤진(37)이 결혼한다.

김윤진 측은 28일 “김윤진이 2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영화제작자 박모(36)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윤진은 “8년간 곁에서 나를 지켜 봐주고 아껴주며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함께 시간을 보내준 파트너와 3년에 걸친 연애 끝에 미래를 함께하기로 결심하고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박씨와는 2002년에 처음 만났다. 그러다 “2007년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 책을 쓰면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 많이 가까워졌다”며 “남편은 재미있고 아주 자상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하와이의 개인 비치를 빌려 결혼식을 올린다. “평생 단 한 번의 추억을 둘이 함께 조용히 치르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은 연애를 시작한 특별한 곳 하와이에서 하고 싶다는 것에 뜻을 같이 했다.”

조용하고 의미있는 예식을 위해 가족 친지와 가까운 사람 몇 명만 초대한다. “무엇보다 나를 아껴 준 팬 여러분들에게 먼저 알려야 했기에 이렇게나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멀리에서나마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한다”고 전했다.

신혼집은 서울과 로스앤젤레스에 마련하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할 계획이다. 미국 ABC 드라마 ‘로스트’ 마지막 시즌을 마치고 하와이의 섬에서 신혼여행을 겸해 쉴 예정이다.

1996년 MBC TV 드라마 ‘화려한 휴가’로 데뷔한 김윤진은 ‘로스트’를 거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영화 ‘하모니’에 출연한 김윤진은 ‘로스트’ 시즌 6을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