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동남 씨가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암함의 생존자 구조작업에 투입 되었다.
한국구조연합회 회장을 맡은 정동남 씨는 회원들과 함께 29일 백령도에 도착해 군과의 합의 끝에 민간인과 함께 오전 구조 활동에 돌입했다.
정동남 씨를 비롯한 한국구조연합회 회원들은 전날인 28일, 실종자 구조를 위해 장비를 갖추고 백령도 용기포항에 도착했으나 군의 불허로 구조활동에 손을 놓고 있었다.
당시 정동남은 "군과 해경의 요청이 없는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는 마음으로 왔지만 무산됐다" 며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군측은 침몰 함선에 군 기밀사항과 무기 등이 많아 민간단체의 수색작업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방침을 바꾸어 함께 수색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실종 장병 가족들의 요구와 해군 해난구조대의 지지부진한 구조작업이 맞물리면서 군 당국은 민간구조대의 수색 및 구조작업을 전면 허가토록 방침을 변경했고 29일 오전부터 구조작업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26일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서해안에서 침몰해 배 안에 타고 있던 선원 46명이 실종됐다. 그렇지만 구조의 단서가 될 천안함 함미의 위치가 파악되면서 실종된 해군 장병이 무사하게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국민의 성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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