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백성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이준익 감독의 숨겨둔 비밀 병기?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백성현, 2010년 충무로 기대주로 눈길!

동경화 기자
이미지

영화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세 번째 사극이자, 5년 간의 준비 끝에 탄생한 서사대작인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견자’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백성현이 이준익 감독이 아껴둔 비밀 병기로 드러나 화제다.

지난 23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준익 감독은 백성현과의 끈질긴 인연을 공개하며, “이전에 연출한 작품과는 연이 닿지 않았지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백성현의 뛰어난 연기력과 성실함에 반해 함께 작품을 하고 싶었다”고 운을 떼며 “드디어 5년간 준비한 끝에 탄생한 서사대작인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주연 견자 역에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백성현은 “이렇게 큰 작품은 처음이라 솔직히 부담은 됐지만, ‘견자’와 한몸이 되어 죽기 살기로 연기하고,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감독님의 연출력으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견자가 완성됐다”며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시고 ‘보길 잘했다~’라는 생각으로 극장을 나오실 수 있을 것이다. 안 보시면 분명 후회하실 거다”라며 백성현 특유의 눈웃음과 함께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백성현은 이미 공개된 포스터와 스틸사진 등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견자를 통해 기존 캐릭터에서 보여준 부드러움에서 180도 달라진 ‘강인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백성현은 뛰어난 연기력과 강인한 포스,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한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블루칩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