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플레이오프에서 이틀 연속 GS칼텍스를 완파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 앞에 뒀다.
KT&G 아리엘즈는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09~2010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0(25-19 25-15 25-22)으로 승리했다.
전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서도 GS칼텍스를 3-0으로 완파한 KT&G는 2차전에서도 완승을 거둬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날 KT&G는 몬타뇨(32득점)와 이연주(11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데스티니(18득점)와 김민지(12득점)가 분전한 GS칼텍스를 제압했다.
첫 세트부터 몬타뇨의 막강화력이 폭발한 경기였다. 몬타뇨는 세터 김사니와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1세트에서만 12득점을 집중했다. 특히, 몬타뇨는 80%를 상회하는 놀라운 공격성공률을 과시하며 GS칼텍스 진영을 맹폭했다.
몬타뇨는 2세트에서도 12점을 뽑아내며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KT&G는 3세트에서도 몬타뇨와 이연주 쌍포를 앞세워 20-13으로 앞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KT&G는 GS칼텍스의 반격에 휘말려 23-22로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몬타뇨의 오픈공격과 상대 범실에 편승해 완승을 거뒀다.
반면, GS칼텍스는 서브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정확한 공격으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주포 데스티니도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 벼랑 끝에 몰렸다.
양 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은 4월1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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