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 세계 최고 건각들 달구벌 달군다
대구시는 2010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다음달 11일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엔 1만37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190명의 엘리트 선수가(국내150명, 외국초청선수 6개국 40여 명) 참가한다.
2001년부터 시작한 대구마라톤은 2009년 국제대회로 승격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대회다.
특히 내년에 개최되는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에서 우리나라 마라톤이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가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대회는 규모가 커짐에 따라 경기운영 수준이 향상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 및 운영에도 도움이 되고, 이번 대회를 통한 점검 및 평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참가 선수론 2009년 대구 대회에서 1위를 한 지영준 선수(코오롱, 2시간8분30초)는 대회 2연패를 바라보고, 역대 한국마라톤 2위 기록을 보유한 김이용 선수(대우자동차판매, 2시간07분49초)와 2004년 동아마라톤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를 한 이은정 선수(삼성전자, 2시간26분17초), 윤선숙 선수(강원도청 2시간31분21초 등 국내 최우수 선수가 대거 참가한다.
외국초청선수는 2009년 세계랭킹 20위로 이번 대회 우승후보인 예만 트세게이 아잠(Yemane Tsegay Adhane·에티오피아 2시간 6분30초·2009년 파리 4위), 2002년 베를린대회 1위인 레이먼드 깊코엣치(Raymond Kipkoech·케냐·2시간 6분 47초), 1999년 암스테르담대회1위인 프레드 킾롭 킾텀(Fred Kiprop Kiptum·케냐·2시간 6분 47초), 2009년 암스테르담대회 5위인 니콜라스 킾코릴 체리모(Nicholas kipkorir Chelimo·케냐·2시간 7분 46초)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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