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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에게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 시 포상을 후하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1차 이사회에서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포상금 지급안을 결정했다.
이사회는 이번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 시 대표팀에게 최대 1억7000만원(1인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각 선수 기여도에 따라 A, B, C, D 등 4개 등급으로 나눠 조별리그 3경기에 각각 7000만원과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의 포상금을 기본으로 지급한다.
축구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목표로 삼고 있는 ‘사상 첫 원정 16강’을 달성할 경우 추가적인 포상금을 지급하는데 이것도 선수마다 A, B, C, D 등급에 따라 1억원부터 7000만원까지 나눠준다.
16강 진출 시 A등급을 받는 선수는 총 1억7000만원을 손에 쥐고 D등급 선수도 9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8강까지 진출할 경우 다시 같은 방법으로 선수들을 등급별로 나눠 1억원부터 7000만원까지 추가 포상금을 준다.
코칭스태프도 후한 포상금을 받는다.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를 경우 감독은 1억5000만원을 받고 수석코치는 1억2000만원, 일반코치는 1억원이 받는다.
16강 진출 이후 성적에 따라서 기본 지급하는 금액을 추가적으로 더 제공할 수 있다.
이 경우 축구대표팀이 16강 진출할 경우 허정무 감독(55)은 3억원의 포상금을 받고 정해성 수석코치(52)는 2억4000만원을 받는다. 또 축구대표팀이 2002 한일월드컵 대회처럼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월드컵이 끝난 뒤 이사회를 다시 열어 구체적인 포상 내역을 정할 계획이다.
축구협회는 2002한일월드컵 당시 4강 신화를 이뤄낸 선수 23명에게 1인당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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