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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꼭 수행하고 싶은 미션으로 김국진의 결혼을 꼽아 관심이 쏠렸다.
1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촬영을 마친 후 여의도 KBS 인근 한 식당으로 옮겨 열린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이하 남격)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멤버 이정진은 "꼭 해보고 싶은 아이템은 (김)국진 형이 결혼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민 역시 "전부터 우리는 항상 국진이 형의 결혼이라고 말하는데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국진은 소리 내 웃으며 "글쎄. 참 애매하다. (멤버들이) 그런 미션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나 보다. 나는 그저 '그렇구나' 하는 선까지다"며 조심스러운 견해를 밝혔다.
이날 김국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에 "예능에는 묘한 선이 있다. 농담을 너무 안 받아줘도 문제고, 너무 정색해도 문제다. 그 선을 유지하기가 힘들면 그냥 웃는다. 거기서 화를 낼 수는 없지 않은가. 그저 멋쩍은 웃음으로 대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개팅을 꺼린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주로 김구라가 그런 말을 한다. 김구라가 소개팅 시켜주는 걸 여러분 같으면 받겠냐"고 재치있게 되물었다.
이날 멤버들은 "101가지 미션이 끝나도 비장의 카드가 있다. 이를테면 '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서는 안 될 101가지'가 나올지도 모르겠다"며 오래도록 '남자의 자격'을 이어가고 싶은 소망을 내비쳤다.
한편,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등 7명의 남자가 경희대학교 학생들에게 벌이는 열띤 강연 '남자, 그리고 청춘에게 고함' 편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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