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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19분41초의 한국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현섭이지만 그동안 유럽대회에서는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으며 재미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김현섭은 동계훈련 기간 동안 1주일에 2~3차례씩 35㎞ 이상의 장거리 훈련을 소화해 약점인 지구력를 보완했다.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도 받았다.
또 1월 일본에서 열린 경보선수권대회에서 본인의 최고기록에 근접한 1시간20분39초로 우승해 국제대회에 대한 자신감도 되찾았다.
보단 부라코프스키 삼성전자 육상단 코치(60)는 "지난 해 잦은 부상으로 훈련량이 충분치 않아 잠시 슬럼프를 겪었지만 올해 동계훈련에서 50㎞ 선수들과 함께 충분한 지구력 훈련과 강도 높은 스피드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며 "상위권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섭은 지난 5일 포르투갈로 출국해 현지 적응훈련 중이다.
IAAF 경보챌린지는 IAAF 주최로 세계 각 도시를 돌며 개최되는 경보시리즈로 올해는 세계경보컵대회를 포함해 모두 5번의 경기가 열린다. 리오 마이오르 대회가 첫 번째 시리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러시아 선수들과 지난해 최종 우승자 에더 산체스(멕시코)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세계 경보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1시간18분~1시간19분대에서 우승자가 가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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