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히트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영화 제작 결정! ‘공유-임수정’ 주인공 낙점

김영주 기자
이미지
국내 창작 뮤지컬의 대표적인 히트 작품으로 꼽히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영화 제작이 결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녀 주인공에 각각 공유, 임수정이 전격 캐스팅 되어, 영화 <김종욱 찾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지난 2006년 초연된 시즌 1부터 지금까지 약 1,200회의 공연 동안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하며 뮤지컬 계의 전설적인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2~30대 여성관객은 물론 이례적인 남성관객의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과 인지도를 보여준 작품이다.
 
영화 <김종욱 찾기>에 투자를 결정한 CJ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창작 뮤지컬이 상업영화로 제작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뮤지컬에서도 흥행을 거둔 만큼, 영화에서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수필름(대표 민진수)은 “여주인공(서지우)에 충무로 섭외 0순위인 ‘임수정’과 제대 전부터 충무로의 끊임 없는 러브 콜을 받아온 ‘공유’가 남주인공(한기준)에 캐스팅이 확정 되었고,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가 후반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원작자인 장유정 작가가 직접 메가폰을 잡게 될, 영화 <김종욱 찾기>는 한 여자가 인도에서 만났던 ‘외로운 각도의 턱선과 날카로운 지성의 콧날’을 지닌 첫사랑 ‘김종욱’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결국 첫사랑을 찾아 나선 여자와 그녀의 첫사랑을 찾아주는 남자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한편,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제 11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남자인기상’ 수상, ‘제 1회 더 뮤지컬 어워즈 남우조연상, 작사/극본상, 남녀 인기상’ 등 4개 부문 수상했으며, 인터파크 네티즌이 선정한 ‘2006년 최고의 창작 뮤지컬 부문 1위’에 뽑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