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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이미연의 어머니 역할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심어준 탤런트 추소영이 어릴 적 17년 간 논, 밭에 둘러싸여 생활했다며 깜짝 고백했다.
깍쟁이 같고 새침떼기 같은 첫 인상과는 달리 집 앞 슈퍼를 갈 때에는 수면바지에 모자를 눌러쓰고 다녀오고, 방송이 없을 때에는 맨얼굴로 있을 정도로 신경을 잘 쓰지 않아 주변에서 "연예인 맞느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최원정 박수홍의 여유만만'에서 추소영은 자신이 어릴 적 17년간 부모님을 따라 농사를 지으며 살았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추소영은 "어릴 적부터 개구리, 메뚜기를 잡고 뒷산에서 남자아이들과 칼싸움을 하며 뛰어다니며 놀았다"고 이야기하며 "사람들은 내가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다고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온실 속 잡초이다."라고 이야기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그녀의 어머니 김남수 씨는 "딸이 항상 불평하지 않고 잘 도와주어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농사를 돕는 일을 하게 해 미안한 마음도 크다"라고 딸을 위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추소영은 "작품 할 때 밭을 일구고, 호미질을 할 때는 그때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때도 있어서 좋다"고 이야기하며 어머니가 미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해 효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추소영은 방송 최초로 어머니를 공개하는데 이어 자신의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남동생도 깜짝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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