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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로 유명해진 배우 이시연(30·본명 이대학)이 가수로 데뷔한다.
이시연의 소속사 몬스터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2007년 성전환 수술 후 3년여 만에 "이시연이 12일 멜론,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 전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시연이 발표한 '난 여자가 됐어'는 아픔을 겪고 나서야 진정한 여자가 된다는 의미의 곡으로, 트렌스젠더인 이시연의 지난날과 새롭게 태어난 지금의 삶을 동시에 담은 자전적인 노래다.
소속사 측은 "이시연에게 아픈 과거가 있었고, 이를 이기려고 몸부림을 쳤던 시간도 있었다. 이시연의 진정성을 잘 알기 때문에 2년여의 준비 기간을 바탕으로 가수와 다양한 활동을 돕게 됐다"며 "이시연의 목소리가 맞냐고 문의할 만큼 노래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많은 이들의 후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이번 음반이 나올 수 있었다"면서 "향후 이시연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항상 소수자들의 편에 서는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시연은 '색즉시공1'에서 남자의 모습을 보인 후 2008년 '색즉시공2'에서 여자로 거듭나 화제를 모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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